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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

아이들의 건강2009. 3. 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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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열나고 토하면 의심하세요  

▲뇌수막염은 목이 뻣뻣해 고개를 숙이거나 움직이는데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다. 병원을 찾은 아이의 목이 뻣뻣한지를 알아보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건강뉴스에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손님이 바로 뇌수막염이다.

지난해에는 생후 100일 뇌수막염을 앓은 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딸을 위해 40년간 밥을 씹어 먹인 70대 할아버지의 애끓는 부정이 세상에 알려져 뇌수막염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뇌수막염은 바이러스, 세균, 결핵균, 곰팡이, 감염 등의 원인에 의해 뇌를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매년 늦봄인 이맘때쯤에서 초가을까지 주로 어린 아이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종류는 원인에 따라 바이러스성(무균성)과 세균성 등으로 구분된다.

가장 흔한 것은 바이러스에 의한 무균성 뇌수막염이며 무균성의 80%는 장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이외에도 단순포진 바이러스, 수두, 볼거리 등도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다.

건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영혁 교수는 “기온이 올라가면 장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에 뇌수막염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질환이 급증한다”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일지라도 면역력이 낮은 상태라면 뇌수막염이 발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증상

원인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주로 2-3주 안에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고 평소 건강하다면 바이러스가 침투해도 증상 없이 지나갈 수 있다.

특히 발열이나 두통 등 일반 감기와 같은 증상이나 구역질, 구토 등의 소화기 이상 증상이 대부분이어서 자신이 뇌수막염에 걸렸는지 조차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단순한 상기도 감염이나 위장관염으로 잘못 진단되기도 하며 영·유아들은 발열로 인해 심하게 보채서 이 질환을 의심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징적 증상은 목이 뻣뻣해져 고개를 숙이거나 움직이는 데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다.

두통은 대개 전두부쪽에서 발생하며 복통이나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는 장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성 증상이 세균이나 결핵에 의한 감염보다 약하지만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것은 뇌 실질에 염증이 동반돼 심각한 결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 교수는 “늦봄부터 초가을까지는 열이나고 토하며 머리가 아플 경우에는 뇌수막염을 의심해야 한다”며 “병이 진행되면 체온이 상승하면서 행동 이상, 의식장애, 경련 등의 신경계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전염성

주로 감염된 사람의 침이나 가래, 코, 대변 등의 분비물을 통해 전염될 수 있다.

하지만 무균성의 경우에도 전염력은 보통 감기보다 약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한 상대방과의 ‘키스’ 정도의 신체접촉은 허락하대 무방하다는 전문의들의 진단이다.

문제는 면역력이 약한 상황에서 장시간 방치될 경우 무균성이라 해도 뇌를 침범하는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것. 뇌염은 뇌 손상을 일으켜 뇌 기능의 저하나 신체 마비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진단

염증세포 유무와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뇌척수액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세균에 의한 경우는 항생제, 결핵균에 의한 경우는 항결핵제가 필요하지만 무균성은 단순포진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다.

치료 시기가 늦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막기 위해 척수액 검사 후 배양 검사에서 세균이 자라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항생제 치료를 병행한다.

■예방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씻고 양치질을 해야하며 물은 끓여서, 음식은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보육원 같은 시설에서는 표백제를 묽게 해서 청소를 깨끗이 하는 것이 바이러스가 번지는 것을 막아준다.

평소 면역력이 떨어졌다면 충분한 영양과 수면 등 휴식이 필요하다.

예방접종은 생후 2개월부터 가능하지만 이때부터 12세 사이의 연령에서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빈도가 가장 높은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에 대한 예방이며 가장 큰 원인을 차지하는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서는 특별한 예방법이 없다.

만성 중이염이 있는 성인은 뇌수막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 특히 조심해야 한다.

이 교수는 “최근 영·유아들 사이에서 장 바이러스에 의한 뇌수막염의 발생이 늘고 있다”며 “일부에서 경련이나 뇌압상승, 혼수 등의 급성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신경계 이상 증상을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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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아이들의 건강2009. 3. 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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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어린이 어머니들에게 "아기를 낳으러 어느 병원에 가나요"라고 물으면 100% "산부인과에 갑니다"라고 대답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어린이가 감기에 걸리면 어느 병원에 가나요"라고 물으면 "소아과, 이비인후과 등 대답이 여러가지로 나온다.

제가 어렸을 때 아프면 어머니는 소아과에 데리고 가셨다. 그 선생님은 제 생각에도 굉장히 무서웠는데 아마 저도 그 영향이 무의식중에 남아있어 그런지 어떤 엄마들은 저를 굉장히 무서운 사람으로 알고 있다. 그 소아과 선생님은 참 치료를 잘 해주신 것으로 기억된다.

그런데 더욱 이상한 것은 요즘 배웠다는 엄마들이 더욱 소아과가 무슨 과인지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우리나라 의료제도는 미국의 제도를 본받았는데 미국에서 살다온 어머니들에게 물어봤다. "미국에서 어린이가 감기에 걸리면 어느 병원에 가던가요" 대답은 100% 소아과다. 즉 감기, 중이염, 축농증 등 어린이호흡기질환은 소아과에서 치료한다. 미국 어머니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이비인후과 의사얼굴을 볼 일이 없다. 미국 이비인후과 의사들은 자기의 아기는 치료할지 몰라도 진료시에 코감기, 목감기를 치료한다고 표방하지 않는다.

어린이감기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내과 등 다른 선생님에게 치료받았다고 어머니들이 말하면 "그렇습니까"하고 넘어가는데 속마음은 편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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