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세상


쇼핑 검색 - 가전, 패션, 핸드폰, 뷰티, 가구, 건강, 여행, 자동차 등 가장 싼 제품을 찾아줍니다... 클릭..클릭..



쇼핑 검색 - 가전, 패션, 핸드폰, 뷰티, 가구, 건강, 여행, 자동차 등 가장 싼 제품을 찾아줍니다... 클릭..클릭..


이미지 테두리 동그랗게 만들기 

 

<style>

.wen {width:200px; height:200px; border-radius:200px; margin:0 auto; overflow:hidden;}

.wen img {height:200px; width:200px;}

</style>

 

<div class="wen"><img src="http://www.starbug.co.kr/data/file/tour3/3740248666_uabqxY40_1.jpg" width="200"></div>








쇼핑 검색 - 가전, 패션, 핸드폰, 뷰티, 가구, 건강, 여행, 자동차 등 가장 싼 제품을 찾아줍니다... 클릭..클릭..



쇼핑 검색 - 가전, 패션, 핸드폰, 뷰티, 가구, 건강, 여행, 자동차 등 가장 싼 제품을 찾아줍니다... 클릭..클릭..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EBS 어학] '2014 프리미엄 연간수강권' 하나면,우리가족 어학공부 OK!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유아말하기 프로그램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EBS어학 2014 프리미엄 연간수강권 전체강좌 리스트 DOWN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추천 학습 법(각 어학별 영역별 대표강좌를 통한 효율적인 어학 학습 완성!) DOWN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NEW 이보영의 패턴회화 120 기본편 집중훈련 미리보기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문단열의 60가지 그래머 공식 1 미리보기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김태우의 청취가 쉬워지는 EURONEWS 미리보기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PAGODA TOEIC 핵심전략 750+ RC 미리보기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Sky iBT TOEFL 완소 프로젝트 ReadingⅠ 미리보기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W TOEIC Speaking Start D-20 미리보기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한 달 만에 끝내는 OPIc - Intermediate 공략 미리보기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최강의 TEPS 가이드! The TEPS LC 미리보기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GrowENG TALK UP Ⅰ(Step1~2) 미리보기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이보영 토킹클럽 파닉스 미리보기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상위 1%를 향한 중학영어완성 중1 미리보기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New 301구로 끝내는 중국어 회화 [상] (1) 미리보기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다락원 뉴코스 일본어 회화 초급 뛰어넘기 미리보기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2014 프리미엄 연간 수강권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EBS어학 2014 프리미엄 연간수강권 전체강좌 리스트 DOWN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추천 학습 법(각 어학별 영역별 대표강좌를 통한 효율적인 어학 학습 완성!) DOWN



쇼핑 검색 - 가전, 패션, 핸드폰, 뷰티, 가구, 건강, 여행, 자동차 등 가장 싼 제품을 찾아줍니다... 클릭..클릭..



쇼핑 검색 - 가전, 패션, 핸드폰, 뷰티, 가구, 건강, 여행, 자동차 등 가장 싼 제품을 찾아줍니다... 클릭..클릭..


삼성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초등인강 사이트 - 와이즈캠프

와이즈캠프 무료체험 가입하고 특별한 혜택을 누려보세요!!

무료학습 20일 + 전과목 핵심 문제집을 드려요..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쇼핑 검색 - 가전, 패션, 핸드폰, 뷰티, 가구, 건강, 여행, 자동차 등 가장 싼 제품을 찾아줍니다... 클릭..클릭..



쇼핑 검색 - 가전, 패션, 핸드폰, 뷰티, 가구, 건강, 여행, 자동차 등 가장 싼 제품을 찾아줍니다... 클릭..클릭..


[EBS 어학] '2014 프리미엄 연간수강권' 하나면,우리가족 어학공부 OK!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2014 프리미엄 연간 수강권



EBS어학 2014 프리미엄 연간수강권 전체강좌 리스트 DOWN

추천 학습 법(각 어학별 영역별 대표강좌를 통한 효율적인 어학 학습 완성!) DOWN


NEW 이보영의 패턴회화 120 기본편 집중훈련 미리보기



문단열의 60가지 그래머 공식 1 미리보기



김태우의 청취가 쉬워지는 EURONEWS 미리보기



PAGODA TOEIC 핵심전략 750+ RC 미리보기



Sky iBT TOEFL 완소 프로젝트 ReadingⅠ 미리보기


 


W TOEIC Speaking Start D-20 미리보기



한 달 만에 끝내는 OPIc - Intermediate 공략 미리보기



최강의 TEPS 가이드! The TEPS LC 미리보기



GrowENG TALK UP Ⅰ(Step1~2) 미리보기



이보영 토킹클럽 파닉스 미리보기



상위 1%를 향한 중학영어완성 중1 미리보기



New 301구로 끝내는 중국어 회화 [상] (1) 미리보기



다락원 뉴코스 일본어 회화 초급 뛰어넘기 미리보기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2014 프리미엄 연간 수강권



EBS어학 2014 프리미엄 연간수강권 전체강좌 리스트 DOWN

추천 학습 법(각 어학별 영역별 대표강좌를 통한 효율적인 어학 학습 완성!) DOWN


쇼핑 검색 - 가전, 패션, 핸드폰, 뷰티, 가구, 건강, 여행, 자동차 등 가장 싼 제품을 찾아줍니다... 클릭..클릭..



쇼핑 검색 - 가전, 패션, 핸드폰, 뷰티, 가구, 건강, 여행, 자동차 등 가장 싼 제품을 찾아줍니다... 클릭..클릭..



쇼핑 검색 - 가전, 패션, 핸드폰, 뷰티, 가구, 건강, 여행, 자동차 등 가장 싼 제품을 찾아줍니다... 클릭..클릭..



쇼핑 검색 - 가전, 패션, 핸드폰, 뷰티, 가구, 건강, 여행, 자동차 등 가장 싼 제품을 찾아줍니다... 클릭..클릭..


매직 어드벤쳐스란? 매직 어드벤쳐스 책 내용및 카테고리/학부모 가이드

태그 : 매직 어드벤쳐,매직 어드밴쳐,매직 어드벤처,매직 어드밴처,이퓨쳐,학원 교재,학원 학습서,국내 영도 교재,초등학생 참고서,초등학생 교재,초등 저학년 참고서,초등 저학년 교재,유치원생 영어,영어 기초,영어 시작,영어 필수 단어,영어 교재,어린이 영어,재밌는 영어,1~2학년,저학년,유치원 교재,유치원 참고서,학습 도우미,학부모 가이드,영어 가이드,주니어 영어,주니어 영어 교재,주니어 참고서,주니어 교재,쉬운 영어,그림 영어,필수 교재,필수 참고서,초등 저학년 참고서,초등 저학년 교재,유치원생 영어,영어 기초,영어 시작,재밌는 영어,1~2학년,저학년,학부모 가이드

MAGIC ADVENTURES
(매직 어드벤쳐) 자료

★ 매직 어드벤쳐가 포함한 키워드

매직 어드벤쳐 / 매직 어드밴쳐 / 매직 어드벤처 / 매직 어드밴처 / 이퓨쳐 / 학원 교재 / 학원 학습서
국내 영도 교재 / 초등학생 참고서 / 초등학생 교재 / 초등 저학년 참고서 / 초등 저학년 교재
유치원생 영어 / 영어 기초 / 영어 시작 / 영어 필수 단어 / 영어 교재 / 어린이 영어 / 재밌는 영어
1~2학년 / 저학년 / 유치원 교재 / 유치원 참고서 / 학습 도우미 / 학부모 가이드 / 영어 가이드
주니어 영어 / 주니어 영어 교재 / 주니어 참고서 / 주니어 교재 / 쉬운 영어 / 그림 영어 / 필수 교재 / 필수 참고서 
(위에 내포한 키워드를 제외하고 추천할 만한 키워드를 내포하셔도 무방합니다)


★ 책 소개 

매직 어드벤쳐는 총 6권으로 구성된 초등 저학년용 수준별 영어 만화 학습서(Graded Comic Readers)입니다.
아이들은 매직 어드벤쳐스를 통해 영어의 읽기, 듣기,쓰기,말하기를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고,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단어와 유용한 회화 표현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다른 리더스와 달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만화로
구성했다는 큰 특징이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확실히 끌 것입니다.

매직 어드벤쳐에는 잭, 쟁의 여동생 벨라, 신비한 소녀 올리비아, 그리고 강아지 에이스가 등장합니다. 학교와 세계
그리고 마법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그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에 함께해 보세요! MAGIC ADVENTURES를 통해 아이들은 영어
공부가 노는 것처럼 재미있고 유쾌한 학습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 기초 영어는 시작이 중요하다

영어는 이제 필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현재 자녀가 초등학생정도의 학부모라면 요즘 아이들의 교육 수준에 놀라워 하실 겁니다.
아이들의 교육수준은 나날이 발전하여 세대가 흘러 갈수록 생각지도 못할 만큼 높아 지고 있습니다.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예전 고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내려 온지 얼마 안된것 같지만 벌써 초등학교에 들어서기도 전에 기본 영어를 가르치고 어느정도 
수준까지 올라온 아이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유치원에 이제막 들어간 아이가 영어를 한다고 합니다. 조기 교육이 더욱 어린나이에 시작된다고 할수 있겠죠.
중요한 것은 기초 영어는 시작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시작을 재미없고 두려움을 가지게 한다면 다음에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게 될수 있다는것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에게 호기심과 재미를 동시에 얻을수 있을까요???
그것은 친숙한 사람과 흥미를 줄수있는 교육을 하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스스로 흥미가 생기며 같이 하고푼 사람과 한다면
거부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 매직 어드벤쳐의 장점

영어 시작의 중요성과 매직 어드벤쳐의 장점이 연결고리가 된다는 것을 확인 할수 있을 것입니다.
매직 어드벤쳐스의 장점은 소개에서 보여지듯 빽빽한 영어가 아닌 독특하고 개성있는 그림체라 할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흥미를 줄수 있는 이야기 전개와 독특하면서 개성있는 그림체는 다음 내용과 그림을 궁굼하게 합니다.
또한 그림과 이야기 자체가 아이에게 맞추어져 있으며 1 ~ 6편 까지 알찬 단어 배합과 이야기 전개로 아이에게 교육과 흥미
두가지 모두를 만족 시켜 줄꺼라 생각 됩니다. 

매직 어드벤쳐의 학부모 가이드는 선생님이나 교육자가 아니라 하여도 아이를 짜임새 있게 교육할수 있도록 또한 재미와 흥미를
줄수 있도록 가이드 해줌으로써 아이는 어머니(아버지)에게 사랑과 관심을 느끼게 됨으로 영어 공부와 겸하여 정서적으로도 매우
좋을 것입니다. 학부모 가이드는 진행 과정과 단어카드와 씨디 사용법 교재에대한 진행 방법까지 어머님께서 선생님이 될수 있도록
많은 부분을 가이드 해드릴 수 있을꺼라 자신합니다.


★ 매직 어드벤쳐 구성

MAGIC ADVENTURES는 1~6권으로 구성 되었으며 각 한편 씩 발매 됩니다.
MAGIC ADVENTURES  한권
학부모 가이드  한권
단어 카드 ☞ 한묶음 
시디 ☞ 3장

 


[학부모 가이드 강조 해주세요] [이퓨쳐 매직 어드밴처]아동 영어 교재로~ 너무좋아요!

오늘은 진짜 따끈따끈한 신상<?>을 들고 왔어요.

 

 

 

근데 이 신상이 말이죠...

 

아주 놀라운 신상이예요...

 

어쩌면 영어 교육계에 아이폰 신버젼 출시라고나 할까?

 

 

 

 

 

 

왜 그러잖아요...

 

어릴땐 정말 공부 하기 싫었는데

그때 엄마아빠가 너 공부 안하면 나중에 후회한다..이말 하시면

 아주 어릴땐 아예 귓등으로 듣고

조금 더 크면

'공부 안해도 잘되고 돈 많이 버는 사람 많아요!' 라고 반항도 하는.

 

 

하지만

 

나이가 들면 누구나

'공부좀 더 할껄. 그대 내가 그 정성으로 공부를 했으면 지금 어떤 다른 삶일까?'

 

(저 같은 경우엔 친구들과 주고받은 쪽지며 교환일기장이 몇박스씩 창고에 있는데

그거 수업시간에 쓰던거 생각나면 내가 나에게 울분이 )

 

 

 

 

그래도 요즘은

공부를 '재미있게' 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깨알같은 글씨가 박힌 책 들여다만 봐도 졸리던 어릴적 그 마음을 아는 어른들이

열심히 공들여 만든 교재들이 많이 있는것 같아요.

 

 

티비에도 나오는 만화속 캐릭터가 천자문 퀴즈를 내며 나쁜놈과 싸우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춤추며 한글을 알려주고

 

애니메이션 속 자신의 알파벳 스펠로 모양이 만들어진 동물들이 뛰어다니고

 

 

 

 

 

어른들이 보기에도 참 재미있어 보이는데...

 

또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 어렸을때도 아예 없던것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저도 정확히 기억나는 애독서들..

만화 명심보감, 사서삼경, 삼강오륜...

오성과 한음, 만화세계사.........

 

 

그런데..그런책들속에서 어떤부분이 얼마나 기억들 나세요?

 

 

 

전 정말 만화세계사 같은 경우엔 지겨운 설명이나 역사적 얘기는 거의 패쑤~ 하고

 

그림이 웃기거나 재밌는 이야기 나오는 부분만 봐서

 

지금 생각나는건 영국 루이 16세때 피의 앤과 마리앙투와네트 사이 처절한 복수극?

그런것 밖에 기억이 안나는걸요..

 

 

만화 사서삼경 명심보감 이런것도 어린 나이에 재미있을 희화화 한것들밖에 기억이 안나고요..

 

 

 

이러니...

어른들의 의도와

겉으로 보이는것과는 다르게

(열심히 그 책을 읽고 있으면 왠지 그 내용을 다 흡수할것 같은 기대를 하잖아요 엄마아빠들은..)

 

 

 

 

사실 아이의 머릿속에 남는것은 얼마 안된다는 사실.!!!!!

 

 

 그럼 매직 어드밴처스에 대해 느낀점과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_^~♡

(체험판이라 약간의 변경이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매직 어드벤처스(Magic Adventures)의 표지예요.

 

1권은 스토리 3개로 엮어져 있답니다.

 

 

표지속 그림을 보세요..

 

한 남자아이와 모자를 쓴 여자아이가 등을 맞대고 팔짱을 끼고 있습니다.

눈빛만 보아도 무언가 재밌고 흥미 진진한 일들이 가득할것 같은데요?

 

 

전 그림 스타일을 보고 아 이거 미국이나 캐나다것이구나..수입했군..했답니다.

 

헌데

 



 

 

스토리는 그간 아이들에게 영어의 기초를 다져준 많은 책을 쓴 Jason Wilburn 과 Casey Kim 이 쓰고

만화는 한국분이 그리신거였더라구요.

 

출판사와 저작권 역시 한국회사의 것이라

이 책을 사도 우선 돈이 밖으로 나가진 않겠군요..

 

 

 

 


 



책 뒷면을 보면 이 책의 간략한 소개와

시리즈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비기너(초급자) 코스로 6권의 책이 있으며

 

한 책에는 3가지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는 잭과 올리비아의 모험 이야기랍니다.

 


 

 


 


 

자세히 보면 이책의 내용이

아이들의 문법 기본서로 유명한

My First GrammerMy First Writing 과 호환이 되는것을 알수 있어요.

 

왜냐하면! My First Grammer와 My First Writing 저자가 이 책의 스토리를 쓰셨거든요.

 

처음, 교재를 계획하던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아이들이 문법과 쓰기를 공부하며

지루하지 않게 재밌는 영어학습을 위해 만들어진 교재랍니다.

 

또한 한 시리즈를 공부하면 몇개정도의 단어를 소화할수 있는지도 알수 있지요?

 

 



 

책의 앞장을 열어 보았어요.

 

가장 표지에서 뒷모습만 살짝 보여주던

 

마녀 모자를 쓴 소녀가 활짝 웃고 있군요?

 

과연 ..마녀 모자를와 별모양 마술지팡이까지 들고 있는 쓴 올리비아는 어떤 인물일까요???

 


 

 


 

 

다음장에서 등장인물의 소개가 나와요.

 



 

Mrs. Park 은 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이시고

Mom 은 잭의 엄마세요.

 


 

 


 

못생긴 왼쪽 세명 남자아이들이 이름도 없는 ㅋㅋ  Bad Boys 랍니다.

책속에서 올리비아를 괴롭히고 잭을 놀리는 딱 그나이 아이들 무리중에 몇명씩 있는 악동들이죠.

 

 

가운데에 색깔이 다른 양말을 신고  마녀 모자를 쓰고, 마술봉을 든 Olivia 올리비아가 있고

 

평범한 소년, 우리의 주인공 Jack 잭과 그 뒤에

한없이 착해 보이는 흑인꼬마 Sam 샘이 있고

거울 보며 이쁜줄 알고 있는 잭의 여동생 Bella 벨라와 미스터리한 강아지 Ace 에이스가 있습니다.

 

 

 

매직어드벤쳐스는

잭과 그의 여동생 벨라, 그들의 미스테리한 애완견 에이스,

그리고 많은 비밀을 가진 이상한 소녀 올리비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첫번째 스토리예요.

 

제목은 A New girl in School 입니다.

 

새로운 소녀가 학교에 나타났다! 겠죠?

 

그림이 참 웃겨요...아니..한낱<?> 개가

마치 사립탐정처럼 나무 뒤에 숨어 올리비아를 감시하고 있네요.

 

왜 개는 이마에 땀방울이 흐르고 있는걸까요?

 


 

 


 

 

스토리 이야기를 다 해드리면

나중에 책 보실때 재미없게 하는 스포일러가 되니

오늘은 앞에 두어장만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엄마 : "잭~! 일어나!! 학교갈 시간이야!!!!"

 

잭 : "으아~!~~~"

 

여동생 벨라 : "잭! 또 늦었구만!!"

 

엄마 : "잭 안녕! 잘 다녀오렴~"

 

잭 : "바이 맘~"

(이사오는 사람들을 보며) '응? 누구지?"

 

 

이렇게 일상의 학교가는 학생의 아침이 그려져 있어요.

 


 

 


 

bad boys : "안녕 잭~" / "너 또 늦었구나"

 

잭 : "아냐 나 안늦었어 (시계를 가르키며-3분 전이네요..)"

 

선생님 : "얘들아 교실로 들어오렴"

 

잭: (교실 자기 앞자리에 앉은 모자쓴 소녀를 보며)

 '얜 누구지?'

 

 

 

 

네. 이렇게 잭과 올리비아의 만남으로 2페이지가 지나갔어요.

 

첫페이지에서는 이사온 사람들에 대한 호기심이 있고

 

두번째 페이지에선 모자쓴채 앉아 있는 소녀에 대한 궁금증..

 

 

이렇게 이 책은 매 페이지마다 지루할 겨를 없이 책을 넘기고프게 만든답니다.

 

너무 빨리 읽어버릴까봐 걱정인 영어를 공부하는 만화책인것이죠.

 

 

그러면, 이 매직어드벤처가 학습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조목조목 살펴 볼께요.

 

 

 

 

 

1. 단어의 효율적이고 재밌는 습득과정

 

 


 

이렇게 2페이지마다 페이지 오른쪽 끝에

아이들이 모를 수 있는 단어들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보여주는 부분이 있어요.


 

 


그 다음페이지 만화를 보면 또 하단에 단어그림들이 있지요.

 

아이들로 하여금 사전을 쳐다볼것 없이

 

이미지로 단어를 익히니 모국어 학습 방법과 동일하답니다.

 

그렇게 학습한 단어를


 

가르키는 페이지로 넘어가면

(엑티비티-활동 1-을 위해 16페이지로 가라고 되어 있죠?)



 

 

 


 

이렇게, 단어를 다시 재미있는 방법으로 복습하게 되어 있어요.

 

배웠던, 눈으로 익혔던 그림 단어들을

다시 스펠을 제대로 암기하기 위한 낱말 퍼즐부터



단어 뿐 아니라 만화 본문에서 어떤 캐릭터가 어떤 말을 했었는지 기억해내는 연결선 긋기 문제까지

 

만화 4페이지, 즉 2장마다

 

그때 만난 단어를 다시 바로바로 학습하고,

문법적으로 중요한 표현들을 한 대사는 외울 수 있게 다시 복습 한답니다.

 

 

 

비단 낱말퍼즐이나 선 잇기 말고도







눈앞에 없는 스펠을 생각해 내 써 넣는 낱말게임이나

 

내용중 옳고 그른 내용 혹은 맞는 내용을 체크하는 내용도 있답니다.

 


 

 


 

뜻을 의미하는 그림과 맞는 단어를 다시 연결해 보기도 하고

 



만화로 재밌게 술술 읽었던 내용이 내 머릿속에 잘 정리되었나

또 다른 표현으로 써보는 연습도 있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하듯 배운 내용을 다시 머릿속에 넣는 연습들이지요!

 

 

 

 

2. 스토리 마무리 단계마다 정리된 학습내용

 이렇게 만화로 읽은 내용을 다시 내것으로 만들고 난 뒤엔


 

 


 

읽었던 단어들을 다시 확인해 가며 복습하고



중요한 표현 역시 다시 반복해서 정리되어 있는 부분이 있답니다.

 

이로써 그냥 흘려 버리게 될,

단순 영어 만화책에서 끝날수 도 있는 내용이

효과적인 영어 학습의 기초가 되는것이지요.

 

 

 

 

 

 

 

3. 지속적인 흥미 유발

 

일반적인 티비 드라마의 경우

 

한편이 끝날때 후속편 예고물의 완성도에 따라

 

후속편 방송 시청률이 달라진다고 해요.

 

아무리 재밌는 쇼가 있다고 해도

 

그에대한 소개가 멋지지 않으면 사람들이 관심도 없겠죠?


 

 

 


 

매직 어드벤처스에선 한 스토리가 끝날때 뒷면에 후속 스토리에 대한 짧은 예고편이 있어요.

 



다음편은?

 

올리비아와 나쁜소년들!

 

올리비아는 학교의 새로운 학생이예요.

그녀에겐 친구가 없죠.

몇 소년들이 그녀에게 나쁘게 굴어요

잭이 과연 도와줄 수 있을까요?

 

네네네~~~

 

잭이 과연 어떻게 할지 궁금하죠?

 

주인공이니까 멋지게 도와줄까요?

 

과연 예상대로 스토리가 전개되면 재미 없겠죠? ㅎㅎ

 

 

아이들은 이 만화를 보며

 

어른들이 드라마에 빠지듯

 

'우리 반에도 여자애를 괴롭히는 나쁜 애가 있는데

내가 잭이라면 어떻게 할까?'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것이예요.

 

 


 

 

이렇게 스토리1이 끝나고 2가 다시 시작된답니다.

 


 

 

 



다시 전체적인 구성을 들여다 보면,

 

6권으로 이루어진 초급자 레벨중

1권에 있는 3개의 스토리 중 하나가 끝난 것이지요.

 

이렇게 스토리 3개가 훌~쩍 지나가고 나면 200개의 단어가 공부가 되고

My First Grammer 와 My first Writing 의 1권 전반부가 공부가 되는 내용을 훑어 본 것입니다.

 

 




 

제 1권 3개의 스토리가 끝난 뒤에도

 

2권에 대한 소개가 있어요.

 

제목만 봐도 완전 궁금해 지는 내용!!

 

Bad frog 라닛!! Bad Boys 가 설마 개구리가 되는거야??

 

Bella's Big day?? 무슨 큰일이 있길래?

 

a trip to the lake? 어라...호숫가로 여행을 가나보네..궁금하다 무슨일이 있을지..

 

 

다음권의 첫 편인 Bad Frog 에 대한 예고편도 있어요!



나쁜아이들이 올리비아를 괴롭히는데 그들을 두려워 하지 않는 올리비아!

 

과연  올리비아는 어떻게 할것일까???

 

 

 

와~~ 진짜 올리비아가 마법사라도 되는것일까요????

 

 

 

 

이렇게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중간중간 흥미유발 요소를 적절히 배치하고

 

그렇게 술술 만화책 보듯(머..실제 만화책이긴 하죠. 공부하는 만화책)

재밌게 읽으면서 영어공부도 자연스럽게 되는

이 Magic Adventures 가 그런책이 아닌가 싶어요.

 


 

 

 

 

4. 원어민식 현지영어 습득

 

 

제가 대학 강의 들을때였어요.

 

영문학 원론 강의하신 교수님이 반백의 나이 지긋하신 꽤 유명하신 분이었는데

 

워낙 미국에 오래 사시기도 했고

 

영어를 한국어 쓰시듯 잘~ 섞어 쓰시는 분이라

 

다들 영문학도 이면서도 왠지 너무 영어를 섞어 쓰시니 약간 거부감도 느꼈더랬죠.

 

 

근데..한번 수업시간에 일어난 일 이후로는

 

다들 그 교수님의 영어반한국말반 표현용법에 더이상 반기를 들지 않았답니다.

 

 

반백의 얼굴 하야신

맥도널드 할아버지 인상의 노년의 교수님

 

강의 하시다 화이트 보드 싸인펜이 바닥에 떨어지자

 

'OOOPS!!'

 

 

하시며 주우셨다는...._-_;;;

 

 

아..저분은 뼛속까지 영어가 들어계시는구나..하고 말았죠 머.

 

 

저는 어학연수를 러시아에서 해서

 

막상 영어권 국가에서 살아본적은 없이 순수 국내에서만 영어를 공부했답니다.

 

그럼으로써 아쉬운 부분들이 많은데

 

가장 큰 부분이 바로 일상 구어적 표현에 약하다는 것이예요.

 

 

그런 문제를

 

이책에서는 현지 영어를 습득할 수 있게 처음부터 감탄사 및 자잘한 표현들을 재밌게 익힐 기회를 준답니다.

 

다음 그림들을 보세요.

 

 

 




 

귀에 거슬리는 날카로운 소리 혹은 쌩~ 하는 소리 표현할때.


 

씩씩거릴때 쓰는 표현


 

 

 


 

퐁당~ 하고 떨어지는 소리



딱~ 부러는소리, 혹은 찰칵, 딱 하는 소리


삐그덕 하는 소리

 

 

 


역시 같은 소리들의 반복적 표현



바람부는 소리



재빨리 훔쳐보는, 살짝 보는 소리(이런것도 소리가 있다니@@우리나라에선 빼꼼? 정도?)



탁 하고 소리나게 부딪치는것(손바닥을)



shove..힘껏 거칠게 떠미는 소리..

 

휴...한숨..





이렇게..일상에서만 녹아있는 영어적 표현들이 이 만화를 읽으면 익혀 진답니다.

 

사실

저도 감으로만 알고 어떨때 쓰는지 잘 몰랐던 단어들도 있엇어요.

 

이렇게 일찌감치 현지 생활표현들을 배운다면

어학연수 기회가 있거나 외국인들을 만나 대화하게 되더라도

'진짜 말이 통하는' 친구가 될수 있겠지요?

 


 

 

 

 

 

 

5. 필수적 문법적 표현 습득

 

 

 

이 책 1권에 나오는 문법적 표현이 책 마무리 부분에 정리가 되어 있답니다.

 

각 문법적 표현 수준에 맞는 표현들이 만화 대사로 들어 있는 것이예요.

 



 

 

주로 색깔있는 말풍선 안의 대사들이 주요 문법적 표현이며



이런 표현들은 책 뒤의 Activity 에서도 복습을 다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일상적으로 많이 쓸수 있는 표현이면서

외워두면 기본 문법을 탄탄히 하는 동시에 회화와 쓰기까지 잡을수 있는 표현들이지요.


 

 

옛날에 영어 공부의 일환으로 팝송을 암기하는 고재가 많이 나온적이 있었지요.

 

좋아하는 음악을 통해

짧고 명료한 표현들을 외움으로써 기본 문법을 익혀 회화를 잡는 방법이었어요.

 

매직 어드벤처스도 마찬가지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통해

각 레벨에 적합한 표현들을 외우게 되고 그것을 표현하며 써먹을 수 있게 책은 가이드 하고 있답니다.

 

스토리가 시간이 더 지날수록 재밌어 지는데

 

문제는 점점 레벨이 올라간다는것이지요^^

 

만화책을 읽으며 함께 공부하지 않으면

다음에 다가올 흥미 진진한 이야기를 읽지 못하는 현실.

 

 

재밌게 만화 읽으며 공부까지 하는 진짜 아이들에게 영어 공부의 비타민 같은 책이 아닐까요?

 

 

 

 

 

 

 

각 권의 가장

 

끝에는 Magic Adventures 의 주제가가 실려 있답니다.

 


 

잭이 취하고 있는 포즈는 율동하기 바로 전 포즈일까요?

 





 

 

이렇게

 

스포일러가 되지 않기 위해 내용은 쏘옥~ 빼고

 

책의 구성과 아이가 어떤점을 좋아할지, 아이와 함께 어떻게 만화책을 즐기며 공부를 할수밖에 없는

효율적인 학습이 될지 살펴본 리뷰였답니다.

 

 

 

6. 매직어드벤처스의 강점

  매직 어드벤쳐스는 많은 장점을 위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에는 제일 높게 생각하는 강점은 바로바로!!!


매직 어드밴쳐 학부모 가이드 입니다!!!






아이에게 교육 시켜본적이 없어 걱정되고 요즘 아이들 영어 수준이 높아 걱정되고....

사실 세대가 너무 변하다 보니 요즘 아이들 교육 수준이 장난이 아닌듯 해요..^_^;;;






매직 어드벤쳐스의 장점중 으뜸으로 뽑은 학부모 가이드 개인적으로 최고라 생각 됩니다~

아이에게는 흥미를 주는 그림과 교재로써 부족함이 없는 알찬내용 지루하지 않도록 노력한 흔적들...









그럼 이번에는 부모님 차례입니다!

학부모 가이드는 내용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내용 이 포함되어있으며!!

매직 어드벤쳐스가 어필하고자 하는 특징 바로 재미와 생생한 표현 전달 풍부한 생활영어 등등...

책의 특징과 특징에 맞게끔!!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방법까지 학부모가이드

안에 쏘옥~~ 들어가 있습니다!!! 











학부모가이드에는 교재를 학습하다 중간중간 도와줄 수 있는 방식까지 담겨져있는데요~~

정말~~~~~ 효자 가이드가 아닌가 싶어요 !!!

 

 

 

요즘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아이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는데요~

잠깐이라도 아이가 책을 볼때 옆에서 같이 학부모가이드를 보면서 가르쳐주고 얘기하면서

아이와 교감을 나누면 그 자체만으로 아이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는 정말 상상이 안가네요 !


 









 

 교육열의가 참 높은 나라가 아닐까 생각 하는데요~

학원이다 학습지다 관심이 많지만 정작 아이에게 진심으로 필요한 부분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 입니다!! 아이와 서로 교감을 할수 있고 아이와 같은 시간안에 있으니

많을 이야기도 할수 있지 않을까요??? 내용이 부실할까 걱정하신다구요????



위에서 이미 책에 대한 내용을 설명 드렸으니 걱정은 노노!! 

책 내용 역시 정말 탄탄하게 되어 있으며 믿을 만한 업체 이퓨쳐 출간 이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해요~ 

매직 어드밴처로 지식과 정을 고루줄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상의 최고의 선물 아이와 함께 항상 행복한 시간 되세요!!!

세상모든 아버지와 어머니~ 즐거운 새해 맞이 하세요^^*


쇼핑 검색 - 가전, 패션, 핸드폰, 뷰티, 가구, 건강, 여행, 자동차 등 가장 싼 제품을 찾아줍니다... 클릭..클릭..



쇼핑 검색 - 가전, 패션, 핸드폰, 뷰티, 가구, 건강, 여행, 자동차 등 가장 싼 제품을 찾아줍니다... 클릭..클릭..



도서 룩북 저자, 진선주 작가 강연회


 




 



LOOK BOOK 바로가기

쇼핑 검색 - 가전, 패션, 핸드폰, 뷰티, 가구, 건강, 여행, 자동차 등 가장 싼 제품을 찾아줍니다... 클릭..클릭..



쇼핑 검색 - 가전, 패션, 핸드폰, 뷰티, 가구, 건강, 여행, 자동차 등 가장 싼 제품을 찾아줍니다... 클릭..클릭..





YES24 베스트셀러 -
(스티브 잡스)(닥치고 정치)(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중용, 인간의 맛)(뿌리 깊은 나무 1)(3무 경영)(아프니까 청춘이다)(도가니)(나는 꼼수다 뒷담화)(엄마 수업)

 


1, 스티브 잡스가 인정한 유일한 공식 전기

[도서] 스티브 잡스

월터 아이작슨 저/안진환 역 | 민음사

22,500원(10%+10%)

원제 : Steve Jobs, the Exclusive Biography

2011년 10월

책 소개 :
10월 25일, 전 세계 동시 출간!
스티브 잡스가 인정한 유일한 공식 전기
그의 마지막 육성을 만난다

2011년 10월 5일. 애플의 공동 창업주이자 전 CEO, 21세기를 움직인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는 우리곁을 떠났다. 평생을 신비주의로 일관하던 그는 죽음을 앞두고 자신의 유일한 공식 전기 『스티브 잡스』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그것은 아마도 평생 살아오면서 쌓은 “약간의 지혜”를 세상에 남기고 싶어서였을 것이다. 그렇게 만들어진 이 책은 CNN의 전 최고 경영자이자 《타임》 전 편집장인 월터 아이작슨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완성되었다. 그의 전 생애와 우리 모두의 디지털 삶을 바꾼 혁신의 핵심 원천이 최초로 밝혀진다.

잡스의 생애는 그동안 많은 전기 작가들이 탐내는 소재였고, 실제로 많은 작가들이 그의 허락 없이 그의 인생 역정을 조명한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유의 전기가 나올 때마다 잡스는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고, 심지어 해당 출판사의 다른 책들까지도 애플 스토어에서 모두 치워 버리라고 지시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런 그가 평소 친분이 있던 아이작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그가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인) 산책을 요청하고 자신의 전기를 써 달라고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아이작슨은 2009년부터 2년간 잡스와 함께 어린 시절 집을 방문하거나 함께 산책을 하며 그를 40여 차례 인터뷰했고, 그의 친구, 가족, 동료뿐만 아니라 그에게 반감을 가진 인물이나 경쟁자까지 포함하여 100여 명의 인물들을 인터뷰하였다. 잡스를 둘러싼 모든 것이 집적된 이 전기에는 실리콘밸리에서 보낸 잡스의 어린 시절부터 애플의 창업 과정에 이르기까지 그의 전 생애가 담겨 있다. 스티브 잡스에 관한 모든 서적 중에서 유일하게 그가 자신에 대해 직접 진술하고, 공식적으로 인정한 이 전기는 집필을 시작하기 전에 아이작슨이 잡스에게 약속받은 대로, 그조차도 아직 읽지 못한, 그리고 끝내 읽지 못한, 그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유일한 기록이다.

6개 산업 부문에서 놀라운 혁명을 일으킨 창조적 기업가이자 기술과의 소통 방식을 바꾼 미디어 혁명가, 기술의 대중 친화력을 중시한 기술의 미니멀리스트이자 기술과 인문학을 결합시킨 디지털 철학가, 그리고 무엇보다도 끝없는 열정에 미친 남자였던 스티브 잡스가 사랑하고 꿈꾸고 열망한 모든 것, 그동안 숨어 있던 모든 이야기가 지금 그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 공개된다.
 
[도서] 스티브 잡스 바로가기







2, 명랑한 시민으로 살기 위한 이 시대 정치교본

[도서] 닥치고 정치

김어준 저/지승호 편 | 푸른숲

12,150원(10%+10%)

2011년 10월

책 소개 :

침묵을 깨고 김어준이 돌아왔다, 명랑한 시민으로 살기 위한 이 시대의 정치교본을 들고!
내년 대선과 총선에 앞서 어떤 정당과 정치인이 적합한지 까놓고 말해 "알고 찍자"

그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이론과 무학(無學)의 혜안과 통찰이 난무한다. 보수와 진보를 사바나 시절 인간의 본능적 습성으로부터 구분 짓기 시작해 현 정권, 삼성, BBK 등 구체적인 주체와 사건을 통해서 우리나라 보수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또 한편으로 그 반대편에 서 있다고 말하기도 민망한 진보 정당의 한계 또한 확실하게 꼬집는다. 허나 막연히 불편하고 석연치 않았던 의문을 풀어주고,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이 책의 서막에 불과하다. 저자는 이런 밑그림을 충분히 보여준 다음 왜 정치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지,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누가 해야 하는지 현실 가능성에 근거한 전망과 플랜을 제시한다.

이 책의 모토는 ‘알고 찍자’다. 내년 대선과 총선에 앞서 어떤 정당과 정치인이 우리의 욕망과 희망에 부합하는지 김어준은 에둘러 말하지 않는다. 박근혜를 비롯해 이렇게 많은 현직 정치인들을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신랄하게 평가한 책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김어준은 정치가 인격화된 우리의 현실에 맞추어 날카로우면서도 실감나는 일상의 언어를 구사한다. 그 익살스런 입담으로 쏟아내는 적나라한 인물평 속에는 우리가 그 정치인들을 보면서 어렴풋이 느꼈던 감정을 집어내는 통찰이 있다. 단 몇 마디로 그 정치인이 어떤 사람인지,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판가름해준다.

이렇듯,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는 [나는 꼼수다]를 정리한 확장판이 아니다. [나는 꼼수다]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뉴스 속 사건들의 실체를 까발리고, 단편적으로 보이는 사건을 하나의 큰 그림으로 엮어내면서, 실체에 다가갈수록 커지는 분노를 웃음으로 승화시킨다면 이 책은 자신의 상황과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정치적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교통정리를 해준다. 그동안 기득권을 누려온 보수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그 반대편에 있으면서도 대다수 국민들을 대변하지 못한 진보 정당의 한계 또한 여과 없이 보여주는 식이다. 비꼬고 낄낄거리기보다 사뭇 진지한 태도다. 좋은 컨텐츠와 정책을 갖고도 엘리트 의식이 빚어낸 대중 언어의 부재로 대중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진보 정당의 폐부를 후벼 파고, 스스로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자임을 자처하면서 국민참여당에게 괴물의 탄생이라 칭하는 것은, 결국 문재인, 심상정, 이정희, 노회찬, 유시민 등과 같은 인물들이 다 함께 나서서 대중적 지지를 끌어냈으면 하는 바람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조건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도서] 닥치고 정치 바로가기


 


3, 이 시대 청춘에게 던지는 통렬한 자기혁명의 메시지

[도서]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박경철 저 | 리더스북

14,400원(10%+10%)

2011년 10월

책 소개 :
대한민국의 지성, 실천하는 비판가, 열정적 독서광, 청춘의 멘토
시골의사 박경철이 이 시대 청춘에게 던지는 통렬한 자기혁명의 메시지!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후회를 담은 시행착오의 기록’이라는 박경철의 말처럼 그의 치열했던 고뇌의 기록인 동시에, 청년들과 나눈 소통의 흔적이며,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자아인식, 사회비판, 책읽기, 글쓰기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이 책은 자신과 사회의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들과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그렇게 해도 제가 좋은 대학을 가거나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 말대로 살면 희망이 있을까요?”강연회에서 한 청년으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은 박경철. 그 질문은 천둥 같은 울림이었고, 공감력 부재의 증표였다. 단지 부모의 경제력이나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의해 사회적 계급이 확정되고 미래가 결정되는 사회 속에서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해 그는 자신의 작은 성취를 앞세워 ‘인생은 도전’이라는 상투적인 조언을 남발하거나 감상적인 위로를 건네지는 않는다. 대신 아프지만 청년들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냉엄한 현실을 이 책에 전한다.

이 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1장 ‘나를 찾아가는 시간’에서는 무엇보다 자아찾기를 할 것을 권하며, 2장 ‘세상과의 대화’에서는 세계 인식을 다루고 있다.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탐색을 시도했다면, 외부 세계로 눈을 돌려 나 외의 것들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3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나를 감동시키는 자기혁명’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4장에서는 ‘자기혁명을 위한 배움과 성장’이라는 대주제 아래 청년의 애티튜드, 지혜와 지식을 구분하는 법, 진짜 학습이 되는 공부법, 시간활용, 책읽기, 글쓰기 등을 프랙티컬하게 다룬다. 그리고 마지막 장 ‘미래를 여는 변화와 도전’에서는 세상을 움직이는 변화의 큰 물줄기와 미래 패러다임에 대해 보다 거시적인 시각을 갖도록 도와준다.

[도서]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바로가기






4, 도올 김용옥, 중용 사상에 대한 새로운 통찰

[도서] 중용, 인간의 맛

김용옥 저 | 통나무

11,700원(10%+10%)

2011년 09월

책 소개 :
중용, 21세기 인류의 정신세계를 리드한다

도올 김용옥 교수는 2008년부터 한글세대를 위하여 중국고전을 번역하는 "동방고전한글역주대전" 작업에 혼신의 힘을 쏟아왔다. 최근에 『중용한글역주』를 내었는데, 이 책은 『중용』에 관한 동서고금의 주석을 총망라하여 자신의 철학을 논한 책으로 688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내용이다. 이 책은 자세한 고증, 훈고, 자의字義 통석을 담은 매우 학술적 가치가 높은 책이다.

『중용한글역주』를 어렵게 느낄 일반대중을 위하여 쉽게 쓴 책이 『중용, 인간의 맛』이다. 그러나 『중용, 인간의 맛』은 이미 나와 있는 『중용한글역주』의 요약본이 아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서도 그 전체의미를 새롭게 발전시킨 것이다. 중용사상에 대한 새로운 통찰이 들어있고, 현대인의 삶에 짠한 도움을 주는 자기계발의 풍요한 내용이 번득이다. 그래서 사상가로서의 도올 김용옥 교수의 면모가 더 잘 발휘된 작품이다.

[도서] 중용, 인간의 맛 바로가기


 


5, 화제의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원작 소설!

[도서] 뿌리 깊은 나무 1

이정명 저 | 밀리언하우스

8,400원(30%+1%)

2006년 06월

책 소개 :
우리 역사의 깊이와 소설적 재미를 구현한 본격 한국형 팩션이다. ‘우리 역사를 소재로 한, 우리의 감성에 맞는, 우리의 이야기’인 것이다. 외국 팩션 소설을 능가하는 속도감과 소설적 재미, 그리고 뜨거운 시대의식과 해박한 지적 탐구가 돋보인다.

<뿌리깊은 나무>는 한반도 역사상 가장 융성했던 세종 시대,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경복궁에서 벌어지는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사건을 다룬다. 위대한 군왕인 세종 치세의 궁궐 안 살인사건이라는 설정은 당혹스러울 수도 있다. 그러나 <뿌리깊은 나무>는 모두가 안다고 생각하는 세종의 치세를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그려낸다. 연쇄살인의 이면에는 뛰어난 천재 집단이 목숨을 걸고 추진하는 비밀 프로젝트가 있고 그것을 방해하려는 세력의 거대한 음모가 숨어있다.

[도서] 뿌리 깊은 나무 바로가기



6, 롯데그룹 초고속 성장의 원동력은?

[도서] 3무 경영

하지해 저 | 위즈덤하우스

11,700원(10%+10%)

2011년 09월

책 소개 :
1960년대 한국전쟁으로 온 나라가 황폐했던 시절, 제과업으로 사업을 시작한 롯데. 이후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서비스업으로 영역을 확대해나갔다. 사실 제과업은 미래가 불투명한 업종이며, 서비스업 역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해내기 어려운 업종이다. 하지만 업종의 핸디캡을 이겨내고 롯데는 재계 5위의 성과를 내며 지금도 힘찬 도약 중이다.

이렇게 재계 5위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롯데의 남다른 노력이 뒷받침되었음이 분명하다. 저자는 “롯데는 마치 조용하면서도 쾌속 질주하는 고급 승용차처럼, 슬럼프 없는 성장엔진을 달고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라고 표현한다. 오랫동안 삼성, LG 등 대기업과 금융업, 호텔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기업 컨설팅, 그중에서도 인사와 관련된 컨설팅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롯데라는 기업을 분석하고 있다.

특히 그는 롯데를 지탱해준 롯데만의 독특한 성장 동력으로 ‘3무경영’을 제시한다. 여기서 3무란 성장의 한계가 없고, 도전에 국경을 두지 않으며, 파벌과 지역색이 없다는 것이다. 사실 이 세 가지는 어느 기업이나 지향하고 있는 평범한 것들이다. 하지만 저자는 롯데의 기업 문화 속에는 이런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꾸는 롯데만의 DNA가 존재하고 있다고 단언하며“최고의 결과는 최고의 과정에서 나온다”는 교과서적인 믿음으로 한 걸음씩 천천히 우직하게 나아간 롯데의 역사를 소개한다.

[도서] 3무 경영 바로가기


 


7, 서울대 김난도 교수의 청춘을 울리는 인생 강의

[도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저 | 쌤앤파커스

12,600원(10%+10%)

2010년 12월

책 소개 :
아프고 어렵기 때문에 좋은 것, 청.춘. 수많은 청춘의 마음을 울린 김난도 교수의 인생 강의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명강의의 주인공 김난도 교수가 들려주는 영혼을 울리는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 머리를 내리치는 따끔한 죽비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부단히 스펙을 쌓고 취업관문을 두드리고 사회초년생으로서 적응해가고 있지만, 미래는 여전히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한국의 청춘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수많은 청춘의 마음을 울린 김난도 교수의 인생 강의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이러저러한 스펙을 쌓으라는 취업의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해 주지도 않고, 대책 없는 감상으로 ‘어떻게 하다 보면 다 잘 될거야!’ 하는 흔한 위로도 않는다. 때로는 영혼을 감싸안아주는 따뜻한 한 잔의 차처럼, 때로는 머리를 내리치는 따끔한 죽비처럼 한 편 한 편 청춘과 함께 호흡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그렇다. 찬란한 미래를 그리므로 가장 화려하지만, 불확실성 속에 있으므로 버겁고 어두운 시기가 바로 청춘이다. 그래서 저자는 너무 혼자 아파하지말고, 불안하니까, 막막하니까, 흔들리니까, 외로우니까, 아프니까, 그러니까 청춘이라고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그의 진정성있는 외침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크나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다.

[도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바로가기


8,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공지영 장편 소설 영화화
[도서] 도가니

공지영 저 | 창비

7,500원(25%+3%)

2009년 06월


책 소개 :
작가 공지영, 거짓과 맞서 희망을 쓰다!
“진실을 결코 개들에게 던져줄 순 없습니다”

작가가 이 소설을 처음 구상하게 된 것은 어떤 신문기사 한 줄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것은 마지막 선고공판이 있던 날의 법정 풍경을 그린 젊은 인턴기자의 스케치기사였다. 그 마지막 구절은 아마도 "집행유예로 석방되는 그들의 가벼운 형량이 수화로 통역되는 순간 법정은 청각장애인들이 내는 알 수 없는 울부짖음으로 가득 찼다"였던 것 같다. 그 순간 나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그들의 비명소리를 들은 듯했고 가시에 찔린 듯 아파오기 시작했다. 나는 그동안 준비해오던 다른 소설을 더 써나갈 수가 없었다. 그 한 줄의 글이 내 생의 1년, 혹은 그 이상을 그때 이미 점령했던 것이다.
--- 작가의 말 중에서

거짓과 폭력 앞에서 분노하기는 쉽지만, 그에 맞서 싸우고, 죽어가는 진실을 구해내는 일은 어렵다. 작가 공지영이 그 어려운 일을 해냈다. 광주의 모 장애인학교에서 자행된 성폭력 사건 실화를 다룬 이 소설은, 귀먹은 세상이 차갑게 외면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이자 거짓과 폭력의 도가니 속에서 한줄기 빛처럼 쏘아 올린 용기와 희망에 대한 감동적 기록이다.

강인호는 아내의 주선으로 남쪽 도시 무진시(霧津市)에 있는 청각장애인학교 ‘자애학원’의 기간제교사 자리를 얻어 내려가게 된다. 한때 민주화운동의 메카였던 이 도시는 ‘무진’이라는 이름이 암시하듯 늘 지독한 안개에 뒤덮이는 곳이다. 첫날부터 마주친 짙은 안개 속에서, 그리고 청각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교사들이 다수인 무섭도록 고요한 학교 분위기에서 그는 불길한 예감을 느낀다. 한 청각장애아(전영수)가 기차에 치여죽는 사고가 나도 이를 쉬쉬하는 교장, 행정실장, 교사들, 그리고 무진경찰서 형사 사이에서 강인호는 모종의 침묵의 카르텔이 작동하고 있음을 감지한다. 부임한 첫날부터 우연히 듣게 된 여자화장실의 비명소리를 신호탄으로 강인호는 점차 거대한 폭력의 실체를 알아가게 되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성실한 취재와 진지한 문제의식, 공지영 작가 특유의 힘있는 필치와 감수성은 소설의 마지막 순간까지 손을 뗄 수 없게 한다. 약자 중에서도 약자인 장애아들의 편에 서서 거짓과 맞서 싸우는 보통 사람들의 분투와 고민이 뜨거운 감동을 안겨주는 작품. 그리고 다 읽고 난 뒤에는 이 현실에 대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우리사회의 극단적인 이면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작가는 우리사회에 잠재되거나 우리가 부끄러워하고 애써 외면하려는 거짓과 폭력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진실을 똑바로 보게끔 만든다.

[도서] 도가니 바로가기


 


9, ‘나꼼수’제작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도서] 나는 꼼수다 뒷담화

김용민 저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10,350원(10%+10%)

2011년 10월

책 소개 :
대한민국 정치를 향해, 사회를 향해 직설적으로 딴지를 거는,
배고픈 네 남정네의 세련된 골방 수다! ‘나는 꼼수다’의 오리지날 뒷이야기

2011년 4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인터넷방송 ‘나는 꼼수다’. 이후 ‘나는 꼼수다’의 행보는 눈부시다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자발적인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다운로드 속에 대한민국 방송, 언론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가히 거침없는 행보다. 기존 방송, 언론 시스템을 뛰어넘는 일종의 ‘대안방송’이라고 할 수 있는 ‘나는 꼼수다’가 ‘나꼼수 현상’이라고 할 만큼 단기간에 큰 관심을 끌게 된 바탕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은 이러한 물음에 대해 ‘나는 꼼수다’ 4인 진행자 중 한 명이자 유일한 제작자인 저자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나꼼수’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흥행 성공의 배경과 비결을 정리한 책이다.

[도서] 나는 꼼수다 뒷담화 바로가기




10, 엄마가 마음의 중심을 잡아야 아이가 단단하게 자랍니다

[도서] 엄마 수업

법륜 저/이순형 그림 | 휴(休)

10,800원(10%+10%)

2011년 10월

책 소개 :
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는 부모에게 법륜 스님이 주는 다정한 조언이자 지혜로 가득 찬 양육 지침서. 저자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 특성, 상황별·시기별로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 좋은 부모의 역할과 자격 등을 소개하며 이것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를 올바르게 사랑하는 지혜를 보여 주고 있다.

오늘날 많은 부모가 자식을 남 보기에 좋은 물건처럼 취급한다. 얼굴 예쁘고, 신체 건강하고, 공부 잘하고, 말 잘 듣고 그런 아이를 원한다. 그래서 좋은 옷을 입히고, 값비싼 음식을 먹이고, 과외를 시키고, 유학을 보내면서 부모 노릇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건 다 착각이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이러한 조건 없이도 부모의 사랑만 있다면 잘 살 수 있지만 아무리 물질적인 조건이 다 갖추어져 있다 하더라도 부모의 따뜻한 품을 느끼며 자라지 못하면 아이는 자기 자신뿐 아니라 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아이가 행복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가 자녀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들은 옛날에 자기가 부모에게 배웠던 양육법을 자기도 모르게 자녀에게 그대로 답습해서 전하고 있다. 이것은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고자 하는 마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곧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먼저 자녀에 대한 부모의 인식과 태도가 바뀔 때 비로소 자녀 때문에 겪는 고통과 문제를 풀 수 있다고 한다.

[도서] 엄마 수업 바로가기





쇼핑 검색 - 가전, 패션, 핸드폰, 뷰티, 가구, 건강, 여행, 자동차 등 가장 싼 제품을 찾아줍니다... 클릭..클릭..